부모님 생각해주는 scott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배운것 같네..

맏형처럼 다른 학생들도 일일이 챙겨주고 아껴주는 네 마음씀씀이 덕분에 같이 있는 3개월이 더욱 짧은 것 같았어..

같이 있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어~ 고마워~~

네 마음 잊지 않을께~

한국에서도 항상 건강 잘 챙기고 하고자 하는 일 잘 이루길 바래~

다른 애들도 안부 묻고..  많이 섭섭해하는거 알지?  ^^

나중에 다시 오든, 한번쯤 놀러를 오든 언제나 환영~~~

잘 지내~~

P.S : 주영샘도 멋진 Scott 안부 전해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