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mon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개월간의 연수가 끝났네요.

정말 정도 많이 들었고,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본기없이 갑자기 연수를 시작하게 되어서 걱정도 많았지만, 원장님의 격려와 모든 선생님의 노력으로 많이 발전한것 같아

스스로 너무 뿌듯합니다. 식사도 한국식으로 너무 잘챙겨먹었구(덕분에 살도 많이 찐것 같습니다.) 선생님,학생들 모두 다정해 정말 소중한 기억들 많이 만들었습니다. 블로그에 사진도 많이 올라가서 추억을 다시 회상할수도 있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필리핀에서!!ㅎ 태어나 처음으로 외국에서 장기간 생활하며 영어로 대화하고 많은 문화도 접해보고 정말 평생 못잊을껏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좋은 인연(jinnie?) 많이 만들고 행복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꼭! 다시한번 놀러가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Farewell! God knows when we shall meet again.